사진전

지난해 3월 첫 발을 내디딘 희망래일의 다국적 평화 풍물패 기적소리가 2025년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다시 힘찬 북소리를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단원 10명에 올해 10명의 새로운 친구들이 합류했습니다. 총 20명의 단원들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평화를 향한 울림을 만들기 위해 모입니다.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함께하며,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5월 3일(토)~4일(일), 단원들은 자연 속으로 떠납니다.

경기도 양평의 맑은 계곡과 숲 속에서 풍물캠프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풍물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은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마음의 울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한 이란 친구가 직접 그린 멋진 일러스트가 이번 캠프의 테마가 되었고, 이를 적용한 단체 티셔츠도 제작되어 단원들의 기대가 한층 커졌습니다.

👉 후원하러 가기: http://www.railhope.com/common/support/support01.asp

다국적 친구들이 모여 전통 풍물을 배우고,
한국과 세계의 평화를 노래하는 이 시간이 참 귀합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마음의 울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거예요.

앞으로의 활동 (정기 연습, 캠프, 공연 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사진이나 일정, 참여 관련 질문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