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23-01-09 | 첨부파일 | |
실향민들의 마을 "속초 아바이마을"
내가 지내고 있는 곳에서는 벌 수 없었던 시원한 바다와 아바이 마을 만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동네의 느낌이 좋았다. 또 해설사분께서 아바이 마을은 옛날에 한국 전쟁당시 사람들이 머물기위해 움집을 짓고 살았던 역사깊은 장소라는 설명도 해 주셨었는데, 아번 활동을 통해 이런 역사갚은 장소에 오게 되어 뜻 깊었다. - 박서우 (중2) -
무슨 일이 있었고, 무슨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고보지 않았더라면 그냥 '다른 마을과 다르지 않는 마을' 이라 보였을 것이다. - 차민준 (고1) -
통일과 친해지는 시간 "평화 톡투유"
이런건 일반인보다 정치인들 앉혀놓고 들려주는게 더 유용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 김동현 (중2)-
나는 이 시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평화톡투유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 와 닿는 이야기,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이 마음에 들었다. 일방적으로 수업만 하는 것보다 최대한 개개인의 이야기와 견해를 들어보는 것이 흥미로웠고 안경 쓰신 선생님께서 해주신 강연이 정말 좋았다. 원래 보통 학생들이면 수업 시간이 넘어가는 것이 안 좋겠지만, 이번 수업 만큼은 시간 초과가 상관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수업이었다. - 이솔민 (고1)-
북한에 대해 더 잘 알수 있었고,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봐서 좋았다. - 임은하 (고3)
기차타고 파리로 "제진역 PTX"
제진역에서 언젠가 진짜 기차를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범준동무라고 불러주셔서 너무 좋았다. - 김범진 (중2) -
제진역에 대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진역에 직접 가서 여러 설명을 들어보니 단순하게 남북 철도가 이어지면 좋겠다가 아닌 더 다양한 이유들을 알 수 있었고 이 이유 들을 알고 나니 더욱더 철도가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여선준 (고1) -
나는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하지만 재미있게 통일에 대해 배운것 같고, 다른 것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백시은 (초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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