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19-06-21 | 첨부파일 | |
희망래일과 동해북부선 부·울·경 추진 위원회는 6.12 ~ 15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철도 기술 산업전에 참가하였습니다.
무려 900개가 넘는 참가단체와 2만 명이 넘는 참관객들이 행사를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럼 다 같이 행사 현장으로 GO!! GO!!
첫날 오거돈 부산시장과 VIP들이 커팅식을 진행했습니다. 희망래일 이철 이사장님도 함께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다리다 목빠진 역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VIP 5인 <우측 하단부터 오거돈 부산시장, 이철 희망래일 이사장, 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이사,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부산철도기술 산업전의 가장 인기스타는 바로 목빠진 역장이였습니다.
목빠진 역장은 행사 내내 사진 촬영 요청에 시달렸습니다. 인기쟁이 목빠진 역장!!
(아유 참~~ 뭘 이정도를 가지고)
<동아시아철도네트워크 토크콘서트에서 모습 좌측에서부터 최상명 교수, 김영진 의원, 유창열 위원장, 박정준 센터장>
둘째 날에는 동아시아 철도네트워크를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려 100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참가를 해주셔서 뜨거운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벡스코 주최 측에서는 토크콘서트가 이렇게 활발히 진행 된 경우는 없다며 아주 만족을 했다는 소문이)
<부산에서 베를가는 유라시아 열차를 구현한 디오라마>
행사가 진행하는 4일 동안 희망래일과 동해북부선 부·울·경 추진 위원회는 부산에서 꿈의 열차가 출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고군분투였습니다.
<아이들에게 대륙의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래일 행사 김영준STAFF>
<부산역도 국제역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희망래일 강희태 활동가>
<사람들에게 침목 모금을 중요성을 알려주는 김소연 부·울·경 추진 위원회 사무국장>
<부산행사에서 나누어준 부산 베를린 열차 티켓>
부산에서 베를린까지 가는 그날이 올까요?
당장 내일, 1년 뒤 3년 뒤 갈 수가 없다 해도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50년 100뒤에도 갈 수가 없다면 우리에게는 너무 비참한 미래일 것입니다.
희망래일과 부·울·경 추진위원회는 더이상 미래세대에게 그러한 아픔을 전해주지 않고 섬나라 대한민국이 아닌대륙을 품은 한반도를 전해주고자 합니다.
<함께해주신 부·울·경 추진위원회분들과 황광석 상임이사 STAFF>
2018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시대의 문이 열렸지만 2019년 지금은 아직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희망래일은 포기하지 않고 남북철도 연결과 분단을 넘어 대륙으로 가는 그날까지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또 함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4일간 행사를 함께 준비한 부·울·경 추진 위원회와 STAFF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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