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단법인 희망래일 2018년이후 5년만에 겨울바이칼 기행을 진행합니다. 

추위와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해 진행이 가능한지 궁금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큰 문제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바이칼 인근의 2월 날씨는 영하 20˚C입니다. 

한국보다 매우 추운날씨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서 두꺼운 옷과 털모자만 있으시다면 큰 문제 없이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 바이칼 호수는 약 40cm ~ 1m가량의 두깨로 업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로 진행되는 바이칼 빙상투어는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돈바스 지역은 바이칼 호수와 약 4,500km떨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바이칼 호수까지 거리는 약 2,500km입니다. 

주 러시아 대사관 홈페이지를 보면 러시아를 입국할 수 있는 나라는 102개국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는 흔히 모스크바가 위치에 있는 유럽지역

이르쿠츠크, 바이칼을 중심으로 한 시베리아지역

연해주, 블라디보스톡이 있는 극동지역

총 3개의 지역으로 나뉩니다. 

바이칼 호수가 있는 이르쿠츠크는 시베리아지역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역과 전혀 상관없는 지역입니다. 

어쩌면 지금 시기 희망래일을 통해 흔치 않은 러시아여행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희망래일 겨울 바이칼 기행의 일정은 7박 8일입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 도착해 기차를 타고 몽골 국경을 넘어서 이르쿠츠크에 방문합니다. 

바이칼 빙상 투어를 비롯한 바이칼 탐방과 시베리아의 파리 이루크츠크 시내투어 그리고 특별한 겨울 러시아 공연까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이르쿠츠크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러시아 국격을 넘어서 울란바토르에 도착합니다. 테레지 국립공원, 징키스칸 동상 등 몽골기행을 하시게 될 것이고

마지막 밤은 몽골 게르에서 특별한 겨울밤을 보내실 것입니다.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바이칼과 시베리아 자작나무의 겨울 풍경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 기차로 국경을 넘는 경험

여행을 마치게 되면 여러분 여권에는 총 3개의 도장이 찍히게 될 것입니다. 

어떤 도장인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만 아실 것입니다. 

신청은 24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고민하신 분은 빠른 시일내에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2023년 여름 시베리아 기행은 2주일만에 Sold Out되었습니다.)

희망래일 기행 프로그램은 일반 여행사 코스와 달리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여행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특별히 가수 손병휘씨가 함께 동행을 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음악과 별자리와 이야기와 사람이 함께하는 

희망래일 신비로운 겨울 바이칼 투어 지금 신청하세요 

 * 자세한 일정은 첨부 파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