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활동

대륙학교 공식 독서모임으로 자리잡은 '장독대'

작성일 2020-10-22 첨부파일

'장독대' 는 대륙학교 5기의 후속 모임으로 시작됐습니다.

 

처음 시작은  매주 화요일에 했기 때문에, 계속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것으로 하고 '화요회' 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월요일로 바뀌기도 하다가 지금음 매 달 세번째 목요일에 모이고 있습니다.

대륙학교 1기생 한 분이 사업장을 제공해줘서 합정역에서 있는 '서울 IT 직업전문학교' 에서 모입니다.

 

1회는 2019년 8.27 일 조선희 작가의 '세 여자'

2회 2019.9.16 박한식, 강국진의 <선을 넘어 생각하다- 남과 북을 갈라놓는 12가지 편견에 관하여>
3회 2019.10.15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장편소설
4회  2019.11.19 "팔과 다리의 가격" -장강명 북한 소년이 겪은 "고난의 행군" 그대로 보기
5회 2020.01.20 "연해주" 그전설의 노래- 김용필 역사 장편소설
6회 2020.02.17.  "어떻게 나를 지키며 살것인가"-이인지음
7회 2020.04.20. "역사의 쓸모"-최태성
8회 2020.05.18.  "법률가들"-김두식

이후 9회부터는 대륙 전체의 독서 모임으로 발돔음하면서 정식 명칭을 "장독대" 로 변경하여 시작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모여 있는 [ 장독대 ] 
9회 2020.06.18 "법률가들" 2부.
10회 2020.07.16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정병호
8월의 도서로 선정되었으나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면서  모임이 취소된 책.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할 할 목민심서"-
11회 2020. 09.19 "줄리엣과 도시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30가지 사회 혁신실험
12회 2020.10.15. '나는 누구인가?"-박승의
 
대륙학교의 여러 후속 모임이 있었지만,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정기모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독대' 독서 모임이 유일하게  10명 이내의 인원으로 모두 조심하면서 지식 탐구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륙학교 졸업 후에도 깨어있는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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